오요안나 유서 사망 원인 괴롭힘 가해자 MBC 000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프로필 요요안나)

2024년 9월 28일 갑자기 사망 소식을 전했던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뒤에는 MBC 000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오요안나 가해자 이야기는 충격인데요.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프로필 및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프로필

• Oh Yoanna 
• 생년월일 1996년 4월 30일 (고향 광주 출생)
• 학력 풍암초등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서울예대 미디어창작학부 
• 키 169.5, 혈액형 O형, 신발 255
• 종교 개신교, MBTI ENFP 
• 소속 MBC 
• 가족 어머니, 오빠, 반려견 등 
• 요요안나 인스타 그램 : https://www.instagram.com/ohyoanna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프로필

1.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프로필
2. 요요안나 사망
   1. 오요안나 방송
3.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서
   1. 오요안나 MBC 충격

오요안나 사망

'유퀴즈온더블록(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2024년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오요안나 사망 소식은 뒤늦게 알려졌는데 당시에 사망 원인이 공개되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요. 이에 지난 9월 올렸던 병원 진단서에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부상 소식이 있었고 얼굴 부상으로 930 뉴스 진행을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996년생인 오요안나 아나운서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 13기 공채 오디션에 참가해 에르모소 뷰티상을 수상해 아이돌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또 제89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 숙으로 뽑힐 정도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는데요. 지난 2021년 금채림 기상캐스터와 함께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채용돼 평일 주말 뉴스 날씨를 맡았습니다. 그 다음 해 유퀴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오요안나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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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작 MBC 930 뉴스, 유 퀴즈 온더블럭 등 

유투브 https://www.youtube.com/@yoanna7625

오요안나 유서 내용은?

사망 후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오요안나 자살 이유가 밝혀졌는데요.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1996년생인 고인은 2024년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한 뒤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서에는 MBC 기상캐스터 000, 000 2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심지어 MBC 방송국은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직장 동료 여러 명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알렸지만 MBC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1년 5월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된 뒤 이듬해 3월부터 괴롭힘 대상이 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입니다. 

유서에 따르면 먼저 입사한 기상캐스터 000은 일부러 오보를 내고 고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또다른 선배 기상캐스터 동료는 틀린 기상 정보를 정정 요청하면 후배가 선배에게 지적한다며 비난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는 프리랜서 임에도 선배라는 이유로 퇴근 시간 이후에 회사로 호출해 1~2시간 퇴근을 막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요안나 유퀴즈 방송 출연

그 외에오 유퀴즈 출연한다는 사실에도 비난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오요안나 유서 및 녹음 파일과 카카오톡 대화에 따르면 MBC 방송국 관계자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음에도 MBC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사할 이유가 있어야 조사를 할 수 있다며 무시했다는 MBC 방송의 충격적인 행태입니다. 

오요안나 가해자 기상캐스터 000 은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또 다른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기상캐스터 000 은 MBC 방송국에 따지라며 전했다고 합니다. MBC 관계자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아직 제대로 파악이 안 됐다며 얼버무리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왕따가 공영방송에 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호소 담긴 유서 나와 - 매일신문

요요안나 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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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 주세요.

다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서 핑거푸드 먹으면서 웃으면서 보내줘요.

그리고 어디에 묻지말고 갈아서 바다에 뿌려줘요.

아무 바다나 괜찮아 강도 좋고

사는 게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나를 설득시켜도 이해받지 못하는 것도 싫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사랑만 할 수 없는 게 싫어요. 

등 벌어질듯 아픈 것도 명치 찍어질 것 같은 것도 지긋지긋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나 살리려고 불편하게 하는 것도 싫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000, 000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인간관계 다 그런 거라고 하셨죠?

항상 그렇게 사십쇼 

불편한 관계 삭제시키면서 

-오요안나 유서 내용 일부 

오요안나 가해자 기상캐스터 매일신문 뉴스

프리랜서 직장이 사이에도 선 후배를 따지면서 괴롭혔다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적입니다. 공영방송인 MBC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 죽고 나서도 정신 못 차리는 방송국이 그것도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공영방송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MBC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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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C 기상캐스터는 김가영 기상캐스터, 최아리 기상캐스터, 박하명 기상캐스터, 금채림 기상캐스터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BC 방송국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과 강력한 제재와 함께 고인의 억울함이 꼭 풀리기를 바랍니다. 명색이 공영방송인데 정말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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