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언론의 소리’, ‘노동·공공성 투사’, ‘방송개혁 실무가’로 불리는 이훈기(李勳基, 1965년생)는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 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입니다. 1990년대 인천일보, iTV, OBS경인TV 등에서 30년 가까이 기자와 방송정책 실무자로 활동하며, 언론노조위원장·정책국장·방송창사 준비위원 등 현장과 제도개혁의 중심에서 일해왔습니다.인천일보 기자 시절 서해 굴업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백지화, 캄보디아 위안부 귀국 등 사회적 이슈를 환기했고, 방송사 사유화 저지와 OBS경인TV 창사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2024년 민주당 인재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해, 첫 선거에서 54.48% 득표로 당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