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문서준 야구선수는 대한민국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의 우완 투수로, 2007년 5월 13일생 슈퍼루키입니다. 문서준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들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빠르게 재능을 발휘해 중학교 시절부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두산 베어스 팬인 아버지와 LG 트윈스 팬인 누나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키 196cm, 체중 105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구속 152km/h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고2 시즌에 13경기에서 38.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85, 3승 무패, 52탈삼진, 22사사구, 22피안타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2026년 프로야구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강력한 1순위 후보로 부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최고 152km/h에 달하는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정통파 우완 투수입니다. 신체 조건에서 오는 압도적인 타점과 유연한 투구 폼 덕분에 투구 밸런스가 뛰어나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고3 시즌 초반에는 밸런스 불안으로 주춤했으나 여름 이후 투구폼을 보완하면서 다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여러 팀이 문서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접촉 중이며, 예상 계약금은 100만 달러 이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 스카우터들의 관심이 집중된 그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구위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김성준(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고교 투수로는 드물게 미국 직행을 선택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야구 문서준 프로필 소개합니다.
문서준 프로필
- 영어이름: Moon Seojun | 본명: 문서준
- 생년월일: 2007년 5월 13일 (만 18세)
- 고향: 대한민국 | 국적: 대한민국
- 키: 196cm | 몸무게: 105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홍은중학교 - 장충고등학교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투수 | 등번호: -
- 응원가: - | 등장곡: -
- 군대 이력: 미필
- 올해 연봉: - | 에이전트: -
- 국가대표 경력: -
- 소속팀 이력: 장충고 야구부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개인 SNS: -
장충고 문서준 야구선수 A to Z
문서준은 어린 시절부터 신체 조건이 탁월하여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투수 포지션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초반부터 190cm 후반대의 큰 키와 강력한 직구 구위로 팀 내 주축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진학한 홍은중에서 본격적으로 투수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이후 장충고로 진학하여 최상급 고교 우완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서준은 2024년 고2 시즌 동안 13경기에 등판하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탈삼진 52개는 그의 강력한 구위를 방증하는 기록이며 평균자책점 1.85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고3 시즌에는 발란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름 무렵 투구폼 수정을 통해 다시 안정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였습니다.
최고 구속 152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를 상대했습니다. 특히 체인지업은 빠르고 각이 큰 특징을 가지며 스플리터처럼 떨어지는 궤적을 보여줍니다. 그의 투구폼은 190cm 중반대의 키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밸런스가 일정해 스카우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동주와 안우진을 롤모델로 삼아 160km/h 구속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했으며, 다르빗슈 유의 투구 메커니즘을 참고해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2026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4~5곳이 접촉하며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을 예상하는 등 메이저리그 진출을 예약했습니다. 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레인저스), 북일고 박준현 등과 함께 메이저리그 직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구 문서준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5년 7월 KBO 신인드래프트 불참 - 메이저리그 직행 선언
문서준 군대 미필
2007년생으로 2035~2036년까지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문서준 메이저리그 & 신인드래프트
2026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한 명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면서 경기항공고 양우진 선수가 최대어가 되었습니다. 양우진은 광주일고 김성준, 북일고 박준현, 장충고 문서준과 함께 올해 ‘고교야구 빅4’로 불리는데 3명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함에 따라서 사실상 0순위가 되었습니다. 2025년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순서는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KT 위즈, LG 트윈스 순입니다.
문서준 선수까지 유난히 메이저리그 진출이 많은 이유가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 선수가 1년 빨리 도전을 선택하면서 국제 스카우트 풀이 좋은 선수들이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예년보다 계약금을 많이 받을수 있는 상태라 메이저리그 직행을 선택하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약금을 많이 받는 것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이너리그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슈퍼루키로 불렸던 심준석 선수는 경쟁이 치열해 75만 달러에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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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키움은 양우진 선수를 지명할 것이 확실하지만 문서준, 박준현, 텍사스 김성준 등 빅3가 모두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함에 따라서 2순위인 한화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문동주 - 김서현 - 황준서 - 정우주 뒤를 이을 선수가 누가 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문서준 투수는 박찬호 조카 키움 김윤하 선수와도 친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도전 결과가 어찌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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