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과 언론 자유의 실천가’로 불리는 정민영 변호사는 1980년 11월 23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경제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로 사회 문제와 인권 이슈를 다루며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기자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와 인권, 공익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로스쿨 진학 후에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에서 상근변호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차별금지법 소송 등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힘썼습니다. 정민영 변호사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국가인권위원회 고문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