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비선실세 문건’의 주인공, ‘권력의 민낯을 드러낸 내부고발자’, ‘경찰 출신 실무형 전략가’로 불리는 박관천(1966년생)은 대한민국 경찰 출신 공무원으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으로 근무하며 ‘정윤회 문건’ 작성 및 유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임명되며, 다시 한 번 권력의 심장부에 진입한 인물입니다.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권력 구조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위기 대응 능력으로 언론과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관천 경정 프로필
영어이름 Park Gwan-cheon | 한자이름 朴寬天
본명 박관천 | 생년월일 1966년생(만 59세, 2025년 기준)
고향 경상북도 경산(일부 매체에선 대구로 표기) | 국적 대한민국
키 정보 없음 | 혈액형 정보 없음
학력 공군사관학교(중퇴) | 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 졸업(석사) | 연세대학교 석사 | 동국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군대 해당 없음 | 종교 정보 없음
가족 부인 (아내), 자녀 등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2025년 선대위 신속대응단 부단장, 경호처 차장 임명)
재산 정보 없음
박관천 경정 프로필 - 정윤회 문건
박관천은 1966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를 중퇴하고, 방송통신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등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간부호보생 41기 (1993년)로 경찰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청와대 경비를 맡는 101 경비단에서 시작해 작전계장 및 경비계장을 거쳤습니다.
101단을 나온 이후 일선 경찰서 등 수사 실무를 두루 거쳤습니다. 이후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서 파견근무 시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도 업무를 맡았고 이후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이후 2013~2014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 행정관으로 파견되어 근무하며, 이른바 ‘정윤회 문건’(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보고서)을 작성했습니다.
2014년 세계일보에 해당 문건이 유출되면서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조사를 받았고,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3위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를 예고한 것으로 재조명됐습니다. 문건 유출과 별개로 골드바 수수 혐의로도 기소됐으나 법원은 일부 금괴 수수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로 면소, 문건 유출 건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후 오랜 침묵 끝에 언론과 방송에서 검찰개혁, 권력구조, 대장동 사건 등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이어오다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 부단장으로 임명된 뒤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공식 발탁되었습니다. 경찰 출신이자 내부고발자로서, 경호·보안 실무와 권력 감시,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관천 차장은 권력의 실체와 내부의 문제를 직시하는 ‘실무형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관천 경호차장 경력 및 이력
1966년 경상북도 경산 출생
공군사관학교 중퇴
방송통신대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찰간부후보생 합격,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2013~2014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
2014년 ‘정윤회 문건’ 작성 및 유출 사건
2016년 문건 유출 관련 집행유예 확정
2022~2025년 언론, 방송 등에서 정치·사회 현안 비평
2025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 부단장
2025년 대통령경호처 차장 임명
박관천 방송 활동
2025년 JTBC ‘오대영 라이브’ 등 시사 프로그램 출연
2022~2025년 KBS, MBC 등 라디오·TV 시사토론 다수 출연
박관천 정윤회 문건
박관천 경정은 2014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중,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인물입니다. 이 문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가 공식 직위 없이 청와대와 정부 인사, 국정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청와대 내부 보고서로, 세계일보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문건에는 정윤회와 청와대 비서관 등 10인이 강남의 중식당 등에서 만나 국정 동향을 논의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박관천 경정은 이 정보를 여러 경로에서 수집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십상시’ 모임, ‘비선 실세 국정 개입’ 의혹 등으로 번지며 박근혜 정부의 권력 구조와 내부 갈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습니다. 박관천은 검찰 조사에서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3위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발언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문건은 수위별로 8가지 버전이 존재했고, 최종본은 3쪽 분량에서 40%가량 축소됐다고 박관천은 밝혔습니다.
이후 박관천은 문건 유출 및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고,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은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검찰과 청와대는 문건 내용이 허위라고 결론 내렸으나, 이후 최순실의 국정 개입이 드러나면서 ‘정윤회 문건’의 실체적 진실과 박관천 경정의 경고가 재조명됐습니다.
2025년 6월, 박관천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 부단장을 거쳐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내정되며 공직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윤회 문건’ 사건은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논란과 국정농단 사태의 시발점이 된 중요한 사건으로, 박관천은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박관천 경호처차장 대통령실 입성
12 3 비상계엄 및 윤석열 탄핵 파면과 6 3 대통령 선거 과전에서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은 주진우 기자 등이 출연한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등에서 대선 정국, 보수 야권의 단일화, 리박스쿨 댓글부대 논란,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각종 수사 이슈 등을 집중적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리박스쿨 논란과 관련해 박관천은 “아이들을 상대로 세뇌 교육을 벌였고, 댓글부대가 업그레이드돼 교사 채용까지 연결됐다”며, 국정원 댓글공작과 달리 ‘교육 공무원 자격증’까지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여론조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를 모른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행사와 극우 집회에서 함께 찍힌 사진과 동영상 등 증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덕수 전 총리 등 전직 고위공직자들의 출국금지 조치와 비화폰(보안 휴대전화) 삭제 지시, 계엄령 문건 검토 및 허위 진술 의혹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이 밖에, 경찰이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지만, 검찰과 공수처의 움직임은 더디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선거 판세와 관련해서는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사전투표에서의 ‘응징 투표’ 현상 등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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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황인권 경호처장과 함께 경찰 출신 박관천을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박관천 경호차장은 경찰 내 수사·정보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아 경호처 투톱으로 발탁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충직하고 유능한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2025년 6월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공식 임명되어, 경호·보안 실무와 조직 혁신, 권력 감시 등 실질적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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